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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덕화 아내’ 주리첸, 임신 7개월 모습 포착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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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6:01
2012년 3월 9일 16시 01분
입력
2012-03-09 10:34
2012년 3월 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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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첸(출처= 중국야후오락)
‘늦둥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50)의 아내 주리첸(46)의 최근 모습이 포착돼 중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7일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유덕화의 아내를 홍콩 길거리에서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포착한 주리첸은 홍콩의 한 상가에서 물건을 사고 있었다고. 특히 마스크도 하지 않은 생기 넘치고 웃음이 가득한 주리첸의 얼굴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유덕화가 임신한 자신의 아내를 철저하게 보호하며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렸기 때문이다. 그는 아내가 매체에 공개되지 않도록 이사를 갔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의사까지 모두 바꿨다.
또한 파파라치들이 카메라로 아내의 모습을 찍는 것을 발견시, 바로 촬영을 할 수 없도록 보모들이 이를 제지했다.
주리첸 임신 7개월(출처= 시나닷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 “임신 7개월인데 미모는 변함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덕화는 지난 1월 “아내와 함께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결과, 일란성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성별은 모두 여아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덕화는 지난 2009년 23년 동안 교제한 주리첸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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