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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정안 성형의혹 부인 “왜 자꾸 의혹 불거지는지,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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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1:28
2012년 3월 9일 11시 28분
입력
2012-03-09 11:12
2012년 3월 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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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 소속사 측이 채정안의 성형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채정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한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성형의혹에 대해 “난감하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 소속사 관계자는 “자꾸만 채정안에게 성형의혹이 불거지는 것이 안타깝다. 말은 안 하지만 본인의 심경은 얼마나 안 좋을까”라며 걱정하는 심경을 내비쳤다.
앞서 채정안은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클럽에 열린 ‘에피타프 론칭 파티’에 참석해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드레스로 취재진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찍은 사진을 통해 통통한 볼살 등을 이유로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이 관계자는 “그래도 그만큼 채정안에게 관심이 있으니까 이러한 의혹도 불거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일로 이슈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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