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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정안 성형 의혹, 기획사 부인! “도대체 방송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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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7:22
2012년 3월 9일 17시 22분
입력
2012-03-09 11:36
2012년 3월 9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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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채정안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여성복 브랜드 ‘에피타프’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채정안은 이날 행사에 ‘에피타프’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네티즌들의 시선은 채정안의 패션보다 변화된 얼굴로 향했다. 얼마 전 한 사인회장에서도 부은 얼굴로 나타나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에 이날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얼굴이 더 시선을 끈 것.
채정안의 과거 모습에 비해 달라진 얼굴에 ‘성형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채정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관계자는 성형의혹에 대해 “난감하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성형의혹만 있고 방송에는 안 나와 근황이 궁금하다”, “예전의 톡톡 튀고 활기찬 모습이 그립다”, “성형은 아닌 것 같은데”, “변화가 보이긴 하지만 어찌 됐건 예쁘다. 그걸로 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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