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침대 셀카 공개… “잠들기 전에도 화려해!”

여배우 판빙빙(출처= 판빙빙 웨이보)

톱여배우 판빙빙이 ‘침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잘자요 파리, 좋은 아침 베이징”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지난 7일 파리에서 열린 ‘2012 루이뷔통 FW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에 베이징과 파리의 시차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이 일어날 아침시간에 ‘침대 셀카’를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짙은 눈화장에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손톱과 살짝 내민 입술에 “섹시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잠들기 전에도 화려하다”, “역시 대표 여배우답게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에는 곽재용 감독이 한중일 합작영화 ‘양귀비’의 연출을 포기한 것이 알려져 의혹이 일고 있다. 또한 이후 배우 온주완까지 하차하자 논란은 더욱 커진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