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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쇼 ‘얼라이브 빅뱅’ 시청률 저조…‘뮤뱅’에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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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14:09
2012년 3월 10일 14시 09분
입력
2012-03-10 13:04
2012년 3월 10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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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쇼 ‘얼라이브 빅뱅’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월9일 방송된 SBS ‘얼라이브 빅뱅’은 전국기준 3.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3.7%로, ‘얼라이브 빅뱅’ 보다 0.7% 높은 수치다.
최근 빅뱅의 다양한 이슈, 컴백 후 인기로 시청률에 기대를 모았던 ‘얼라이브 빅뱅’이 기대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끄는 것. 이로써 ‘뮤직뱅크’와 ‘얼라이브 빅뱅’의 전면전은 ‘뮤직뱅크’의 근소한 차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빅뱅은 ‘뮤직뱅크’에 불참했음에도 미쓰에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얼라이브 빅뱅’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컴백 콘서트 실황과 빅뱅의 진솔한 인터뷰, 대기실 뒷이야기 등을 담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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