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여신’ 에일리와 귀요미 셀카! 6인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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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0일 15시 19분


씨리얼.
신인 걸그룹 씨리얼이 동료가수 에일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씨리얼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많은 선배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 중... 에일리님, 넘 이쁘시고 노래 잘하시는 여신 디바 같으셨어요. 씨디 드리며 사진도 함께 '찰칵'! ”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씨리얼과 에일리는 깜찍한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를 발굴한 최갑원 프로듀서가 제작한 씨리얼은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마 조마’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씨리얼은 귀여운 스쿨룩 의상에 노란색 긴 속바지를 입고 등장해 뮤지컬 느낌의 타이틀곡 ‘조마 조마’를 열창했다.

씨리얼은 다른 걸그룹들의 의상 선정성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노출의 부담을 줄인 긴 속바지로 감각적인 의상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미니앨범 ‘러브 다이어리’를 공개하며 컴백한 씨리얼은 각종 음악 방송과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 씨리얼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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