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11일 오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패션과 콘서트 결합 문화 축제 ‘K-Collection in Seoul’에서 런웨이를 밟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 빅뱅, 아이유, 엠블랙, 인피니트, 티아라, 미쓰에이, 시크릿, 나인뮤지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아이돌 스타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SBS 슈퍼모델을 포함한 약 100여명의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런웨이에 섰다.
올림픽체조경기장｜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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