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은 10일 트위터(@hyojong66)에 “유재석 선배님이 오늘 선물로 주신 운동화∼∼∼^^ 늘 녹화때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간다∼∼∼^^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효종은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목욕탕 가운을 입고 빨간색 운동화를 보여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유재석씨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고 싶네요” “유재석은 신발 고르는 센스도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