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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팝스타 탈락자, 아델 노래 선곡한 김나윤에 심사위원 “무리수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2 10:32
2012년 3월 12일 10시 32분
입력
2012-03-12 10:06
2012년 3월 12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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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탈락자 김나윤 (사진= 방송 캡처)
‘이번 주 K팝스타 탈락자는?’
‘K팝스타’가 될 후보가 8명으로 추려졌다.
지난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두 번째 생방송 경연의 탈락자는 김나윤이었다. 그녀는 영국의 디바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과 함께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연 주제는 ‘밀리언셀러 명곡’이었고 심사위원들은 대부분 “무리였다”고 입을 모으며 김나윤의 선곡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박진영은 “어마어마한 황소를 잡고 싸움을 한 것 같다”고 평했고, 양현석과 보아는 “실력에 비해 아델의 노래가 무리수였던 것 같다”는 혹평을 했다.
결과 발표 전 김나윤은 이미 탈락을 예감한 듯 눈물을 글썽였고 탈락이 발표되자 “‘K팝스타’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다.
양현석은 “미국에서 태어난 김나윤이 말 못할 마음고생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가사를 인용하는 격려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나윤의 무대가 점점 좋아진다고 느꼈는데 탈락이라니 아쉽다”, “분명 성장해서 가수로 데뷔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K팝스타’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 같다.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격려와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경연의 1위는 아니타 베이커의 ‘스위트 러브’를 부른 이하이가 차지했고,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부른 백아연이 심사위원 모두에게 92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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