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중국드라마 촬영 현장 첫 공개…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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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2일 14시 20분


이다해, 중국드라마 촬영 현장(출처= www.cfp.cn)
이다해, 중국드라마 촬영 현장(출처= www.cfp.cn)
배우 이다해의 중국 드라마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국제재선오락은 지난 9일 “한국 배우 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애적밀방’이 지난 8일 상하이에서 촬영을 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 지친 듯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사진을 공개한 중국 언론은 “이다해는 얇은 옷을 입고 촬영에 임해, 한 컷 한 컷이 끝날 때마다 보조 스태프들이 두꺼운 점퍼를 가지고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피곤해 보인다. 촬영 스케줄이 너무 빡빡한가?”,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애적밀방’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대만스타 정원창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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