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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대중목욕탕 고백, “소녀시대 데뷔 이후에도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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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5:45
2012년 3월 12일 15시 45분
입력
2012-03-12 15:35
2012년 3월 12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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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대중목욕탕 고백 장면 (사진=방송캡처)
‘써니 대중목욕탕 고백!’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데뷔 이후에도 대중목욕탕을 찾았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는 G8멤버들이 할머니들을 모시고 효도 온천 관광을 떠난 이야기로 꾸며졌다.
G8멤버들은 온천여행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목욕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써니는 대중목욕탕에 가본 경험이 없거나 데뷔 이후 대중목욕탕을 찾지 않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데뷔 후에도 당당하게 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다 알아볼 텐데 어떻게 갔느냐. 그 머리색을 하고 갔느냐” 등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써니는 “와우!”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예고편으로 화제가 됐던 써니의 비키니 입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써니 비키니 몸매’ 관련기사 보러가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써니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걸그룹 같지 않은 털털한 모습 너무 좋다”, “대중목욕탕 한 번도 못 가본 멤버들도 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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