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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보, 예쁜 얼굴에 뭐하는 짓? ‘조커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2 17:14
2012년 3월 12일 17시 14분
입력
2012-03-12 15:45
2012년 3월 1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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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낙서 얼굴에 누리꾼들 “개그맨으로 전향하나요?”
황보 낙서 얼굴. 사진=황보 트위터
‘황보 낙서 얼굴’이 화제다.
가수 황보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연예인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낙서를 잔뜩한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는 빨간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고 얼굴에 검은색과 빨간색 펜으로 마구 낙서를 한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황보의 ‘나는 연예인이다’2탄 격으로 황보는 이에 앞서 대머리 가발을 쓰고 가짜 치아를 붙인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었다.
‘황보 낙서 얼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망가지는 거 아닌가?”, “개그우먼으로 전향하나요?”, “보자마자 배꼽잡고 웃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서 송은이, 신봉선, 백보람, 김신영, 안영미, 김숙과 함께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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