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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 영화 세계 ‘스마트폰영화제’ 본선진출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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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8:53
2012년 3월 12일 18시 53분
입력
2012-03-12 18:11
2012년 3월 1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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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실험 정신 강한 발랄한 영화들이 온다.
제2회 올레 스마트폰영화제가 12일 본선 진출작 25편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관객 투표를 시작했다.
약 600편이 출품된 올해 영화제에서는 심사를 거쳐 전문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뉘어 본선 진출작이 가려졌다.
13편이 본선에 오른 전문부문에서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했다.
영화 ‘킬미’ ‘전우치’ 조감독 출신인 류선규 감독은 화려한 액션으로 완성한 ‘오백원’을 출품했고 SBS 공채개그맨 출신인 이상화 감독은 ‘불가항력’을 내놓았다.
또 시·소설·희곡 세 개의 장르에서 모두 등단해 화제를 모았던 최치언 감독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로 영화 감독까지 넘본다.
신비한 세계를 배경으로 돈을 위해 살인을 일상으로 벌이며 사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린 장주일 감독의 ‘오늘의 잔고’도 본선 진출작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일반부문 본선 진출작 12편에서는 도전정신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영화 ‘아저씨’와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친숙한 연기자 김성오가 연출한 탈영병 이야기 ‘와리깡’을 비롯해 실제 고교생의 눈으로 학교폭력을 그린 윤호준 감독의 ‘원중회고’도 본선에 올랐다.
영화제 사무국은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작 25편을 대상으로 관객 심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해 최종 7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스마트폰영화제에는 이준익, 봉만대, 임필성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19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공개한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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