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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미인애 “슬퍼서 눈물만 흐른다”…男팬들 “그 눈물 제가 닦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3 16:29
2012년 3월 13일 16시 29분
입력
2012-03-13 16:19
2012년 3월 13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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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트위터
탤런트 장미인애가 촬영중 뇌진탕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걱정하고 있다.
지난 12일 KBS 아침드라마 ‘복희누나’ 촬영중 장미인애는 싸움신을 찍던 중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한다. 하루가 지나도 머리에 통증이 있어 응급실에 실려간 후 뇌진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후 결국 응급실 뇌진탕... 슬퍼서 눈물만 흐른다”고 남기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뭇남성팬들은 “그 눈물 제가 닦아드리면 안될까요?”라고 이구동성이다. 아울러 쾌유를 바라는 글이 무수히 올라와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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