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기사로 떠서 다들 아시다시피 항암치료 중이어서 트위터 하기 좀 힘들었어요. 이번 치료제가 치료를 잘해줘서 그런지 체력이 꽤 떨어지더라구요. 내일쯤이면 체력 올라가니까 또 폭풍 트위터 할게요. 갑자기 추워졌으니 다들 감기조심”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광선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윤택이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임윤택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임단장! 무대에서 보고 싶네요”, “힘들텐데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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