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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중전의상 눈길… “해피엔딩? 연우, 중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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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09:41
2012년 3월 14일 09시 41분
입력
2012-03-14 09:31
2012년 3월 14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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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중전의상(출처= 해품달 스태프 트위터)
“한가인 중전의상, 해피엔딩일까?”
‘해품달’ 한가인이 중전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해품달의 한 스태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고생했네. 마지막 방송 앞두고 파업 때문에 더 고생했을텐데 끝나면 푹 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스태프의 옆에 서서 V자를 그린 후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정체가 드러난 후 입고 있던 노란색 저고리 차림이 아닌 붉은색 당의를 입고 있다. 또한 머리에는 어릴 적 훤(김수현)이 연우에게 준 ‘해를 품은 달’ 비녀도 꽂고 있는 모습.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중전이 되는 것인가?”, “해피엔딩일까?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 19회 예고에는 “보경이 쫓겨난 전 성수청 국모 권 씨에게 국모 자리를 돌려줄테니 연우에게 흑주술을 걸라고 명한다”고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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