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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반전 결말, “막장일줄 알았는데 권선징악”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4 14:27
2012년 3월 14일 14시 27분
입력
2012-03-14 14:04
2012년 3월 14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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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반전 결말’(사진= 방송 캡처)
‘초한지 반전 결말!’
지난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깔끔한 반전 결말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하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모가비(김서형)가 몰락하고 주인공 유방(이범수)이 천하그룹을 손에 넣게 되는 뻔한 ‘권선징악’형 결말이었다.
막장 드라마 홍수속에 ‘막장’으로 치닫던 초한지가 시원한 권선징악으로 훈훈함을 선사한 것이 되려 반전이 된 것.
유방은 천하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며 백여치(정려원)와의 결혼에도 성공하게 되고, 모가비의 계략으로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차우희는 항우(정겨운)의 보살핌으로 눈을 뜨게 되며 ‘초한지’는 그야말로 해피엔딩으로 매조지 했다.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유방이 과거 복용한 불로장생 약 덕에 세월이 지나도 늙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에필로그까지 반전! 정말 반전의 연속이다”, “그동안 정말 재밌게 봤어요! 종방이라니 아쉽네요”,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 초한지 2탄은 안 나오나요? 등의 호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모가비 마지막 정신 나간 연기 소름 끼쳤다. 사고로 힘들었을텐데 박수 쳐주고 싶다”며 부상투혼을 발휘한 김서형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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