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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일우, 김수현에게 칼 겨누며 반란 도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4 23:18
2012년 3월 14일 23시 18분
입력
2012-03-14 23:08
2012년 3월 14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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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반란을 도모하는데 앞장섰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9회에서는 반란을 도모하는 양명(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대형은 대왕대비(김영애)까지 독살하며 반정을 준비했다. 그러나 민심은 윤대형에서 멀어졌다.
이에 양명은 “거사를 앞당겨야겠다. 민심이 돌아서면 반정은 그저 권력의 피바람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양명은 “반정이 성공한다면 아마도 역사에 이리 기록되겠지. 파렴치한 폭군을 민초들의 편에서 처단한 새로운 왕의 등장”이라고 말했다.
결국 양명은 훤이 사냥을 나서려는 순간 군사력을 동원에 훤을 포위했다. 그리고 양명은 훤에게 칼을 겨누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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