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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22살 농촌男 “15살에 결혼 했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5 01:02
2012년 3월 15일 01시 02분
입력
2012-03-15 00:41
2012년 3월 15일 0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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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 지나서 걱정”
‘짝’에 출연한 22살 농촌총각이 결혼을 서둘렀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농어촌 총각들과 도시 처녀들의 만남이 이뤄졌다.
남자6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 “나이가 콤플렉스다. 올해 22살이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22살이면 결혼하기 너무 이르지 않냐”는 지적에 남자6호는 “아빠는 15살에 결혼했다. 집안 남자들은 20살 넘겨서 결혼 한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 6호는 여자들이 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남자 6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했고 이에 여자 1호가 “이리 와 봐. 누나가 위로해 줄까”라고 말을 건냈다. 이에 남자 6호는 “나를 아기 취급하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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