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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男7호 등장에 도시녀 5명 ‘적극 구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5 11:19
2012년 3월 15일 11시 19분
입력
2012-03-15 10:14
2012년 3월 15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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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자 7호 칠간지. 사진=짝 방송화면 캡쳐
SBS‘짝’에 ‘제2의 의자왕’이 탄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짝’에서는 6명의 여성 출연자 중 5명에게 러브콜을 받은 남자 7호가 칠간지라 불리며 의자왕에 등극했다.
농어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짝’에서는 시골에서 농어업을 하는 7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애정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단연 화제의 주인공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38세의 남자 7호. 남자 7호는 세련된 외모와 차분한 분위기로 자기 소개 장면부터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자 7호에게 호감을 표시한 여성 출연자는 여자 5호와 6호를 시작으로 쌍둥이 자매 2호와 3호 그리고 4호까지 모두 5명이나 됐다.
한편‘짝’ 의자왕의 원조는 애정촌 8기 남자 1호였다. 해병대 출신의 건강한 체격에 이승기를 닮은 훈남인 남자1호는 8명의 여자들 중에 4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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