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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폭풍성장’ 화제… “벌써 18세? 남자 다 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5 15:50
2012년 3월 15일 15시 50분
입력
2012-03-15 15:47
2012년 3월 15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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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지빈(출처= 박지빈 트위터)
아역배우 박지빈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박지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테니스 치고 밥 먹고! 너무 추운데 좋다! 오랜만에 사진~ 운동 후라서 폐인같은 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검은색 점퍼차림에 염색머리를 한 모습.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전에는 키만 크고 얼굴은 어려보이더니 이젠 얼굴도 완전 남자다”, “그야말로 박지빈 폭풍성장이네. 언제 이렇게 컸지?”, “벌써 18세? 남자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 올해 18세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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