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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女배우, 보행자 치고 뺑소니 논란 ‘또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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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6:27
2012년 3월 15일 16시 27분
입력
2012-03-15 16:02
2012년 3월 15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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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이 보행자를 치고 그대로 달아나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린제이 로한의 뺑소니사고를 보도하며 ‘지난 14일(현지시각) 새벽 린제이 로한이 포르셰 차량으로 보행자를 치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그녀에게 뺑소니를 당한 피해자는 사고 현장인 세이어즈 클럽의 매니저로 병원에 후송된 후 린제이 로한에 대한 고소의지를 밝혔다고 이 외신은 전했다.
이에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거짓말이다. 사회봉사를 마치고 친구생일을 축하하려 잠시 클럽에 갔을 뿐이다”며 “하지만 파파라치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왔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로한은 현재 보호관찰 상태로, 뺑소니가 사실로 밝혀지면 또 한 번 교도소에 수감되게 된다.
사진출처=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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