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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결말,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줘… “1시간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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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8:02
2012년 3월 15일 18시 02분
입력
2012-03-15 17:54
2012년 3월 1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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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20회 예고 캡처
“해품달, 결말에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얽히고 설킨 운명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해품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20회 예고편에 따르면 양명(정일우)은 훤(김수현)에게 칼을 겨누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대형은 “주상의 목은 대감께 드리지요”라고 말해 ‘이복 형제’의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중전 보경(김민서)은 흰 천을 가지고 어디론가를 향해 가며 “신첩이 원한 건 단 하나, 전하의 성심뿐 이었습니다”라고 말해 ‘자결’을 암시했다.
또한 가장 기다렸던 장면 중 하나인 ‘연우와 연우母 정경부인(양미경)의 재회’도 공개돼 ‘눈물 바다’를 예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민화 공주(남보라)가 노비 옷을 입고 자신의 아들과 염(송재희)을 만나러 온 장면, 성수청 도무녀 장 씨의 운명 등이 공개됐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는 ‘훤과 연우의 합방’ 장면이 살짝 보여지기도 했다. 이때 연우는 “네가 누구냐”는 훤의 질문에 “신첩, 전하의 여인이자 이 나라의 국모 허연우라고 하옵니다”고 말해 연우가 중전의 자리에 오름을 암시했다.
이에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해품달 결말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네”, “1시간에 가능할까? 3시간 방송해주세요~ 마지막이니까”, “느리게 전개하다가 갑자기 폭풍전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해품달’ 19회는 설 역의 윤승아가 죽음을 맞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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