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해품달’ 정일우 죽음 “어리석은 선택을 용서하십시오”
Array
업데이트
2012-03-15 22:46
2012년 3월 15일 22시 46분
입력
2012-03-15 22:42
2012년 3월 15일 22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품달’ 정일우가 목숨을 끊었다.
15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해품달)’마지막회에서 정일우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극 중 양명군(정일우)는 이훤에게 칼을 겨누었지만 이내 윤대형(김응수) 등 반정세력을 처단했다.
양명군은 반정세력에 앞장서기 전 이훤과 함께 입을 맞춰 모의를 했던 것.
그러나 한 명 살아남은 반정세력을 본 양명군은 “저의 어리석은 선택을 용서하십시오. 하늘의 태양은 오직 하나. 이제 저로 인한 혼란은 더이상 없을 것입니다”라며 날라오는 창을 맞았다.
양명군은 마지막으로 “한때 모든 것을 다가진 전하를 원망했다. 그래서 전하의 자리를 탐하기도 했다. 허나 왕의 자리와 맞바꾸기에는 벗들과 아우가 너무 소중했다”라며 “그 아이와 백성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육아휴직 급여 늘고 중장년 취업지원 확대
[단독]전문의 작년 1729명 줄사직… 1년새 2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