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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호동 과거, 깜짝등장…누리꾼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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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10:27
2012년 3월 16일 10시 27분
입력
2012-03-16 09:51
2012년 3월 1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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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자료 화면
강호동 자료화면이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이경애가 강호동과 함께 콩트를 진행했던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대목에서 강호동 자료화면이 등장한 것.
당시 강호동은 앳된 모습으로 이경애를 끌어 안고 박력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주병진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강호동 씨와 ‘무거운 사랑’할 때 몸무게가 87kg 나갔다”고 말했다.
강호동 자료화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자료 화면 등장만으로도 반가운 강호동”, "강호동 진짜 앳돼 보인다” 등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늘 푸른모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임하룡, 전유성, 이경실, 이휘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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