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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품달’ 김수현 어록 화제 “수현 앓이는 계속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6 10:50
2012년 3월 16일 10시 50분
입력
2012-03-16 10:43
2012년 3월 16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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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어록까지 등장시킨 해품달의 한 장면
‘해품달’김수현 어록이 화제다.
‘해품달’열혈 팬들은 김수현 어록을 등장시키며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해품달의 히어로 김수현은 극 중 이훤 역을 맡아 수많은 ‘이훤앓이’환자를 양산해 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열혈 팬들이 뽑은 대표적인 김수현 어록은 “감히 내 옆에서 멀어지지 마라 어명이다”, “중전을 위해 내 옷고름 한번 풀지”, “전생의 기억에 나는 없는 것이냐?”, “돌아서거라” 등 다양하다.
김수현 어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훤 앓이는 여전히 계속된다”, “어록들 다시 봐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네”, “김수현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죄다 어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된‘해를 품은 달’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42.2%(AGB닐슨리서치 집계)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막을 내렸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21일 부터는 하지원, 이승기 주연의 ‘더킹 투하츠’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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