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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페라스타’ 여신 박기영, 우아한 금빛 드레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6 21:25
2012년 3월 16일 21시 25분
입력
2012-03-16 21:20
2012년 3월 16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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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tvN `오페라스타 2012‘ 파이널 무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오페라스타’ 결승전에서는 솔로, 듀엣, 트리오곡을 모두 소화해야 한다. 손호영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를, 박기영은 베르디 ‘리골레또’ 중 ‘그리운 이름이여’을 부른다.
‘오페라스타’는 스타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고품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송된 오페라스타 시즌1에서는 가수 테이가 우승했다. 이번 오페라스타 시즌2인 '오페라스타 2012' 에서는 배우 엄지원이 MC를 맡았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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