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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제대 후 첫 싱글 ‘DEUCER’ 오리콘차트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7 08:17
2012년 3월 17일 08시 17분
입력
2012-03-17 08:10
2012년 3월 17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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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 사진 | IMX
지난달 제대한 배우 이준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일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이준기는 16일 발매한 새 싱글 ‘듀서(DEUCER)’로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 미팅 ‘Coming Back!’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준기는 첫 공연장소인 나고야의 국제회의장 센츄리홀에서 1위 소식을 들었다. 그는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박수를 받으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날 이준기는 새 싱글앨범의 수록곡들을 무대에서 첫 공개,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준기는 16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18일), 오사카(19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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