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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열정적인 무대와 가창력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7 11:44
2012년 3월 17일 11시 44분
입력
2012-03-17 11:32
2012년 3월 17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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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방송 캡처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무대에 소름이 쫙”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이 ‘마리아’로 코치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코)’에서는 백지영 코치 팀 강미진, 이찬미가 김아중의 ‘마리아’를 선곡해 배틀라운드를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를 감상한 4명의 코치(정인, 백지영, 강타, 길)들은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특히 정인은 강미진의 무대에 “강미진 씨 팬인데 ‘마리아’ 곡을 라이브로 들으니까 미치게 좋았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어 코치 백지영은 “(강)미진이는 황금같은 호흡을 갖고 있다. 천연기념물 같다. 스킬이 프로만큼 뛰어난 것 같다”며 강미진을 선택, 이찬미는 탈락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가창력 대단했다”,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우승 후보!”, “다음에도 좋은 무대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손승연·오슬기의 배틀 미션은 오슬기의 탈락으로 끝이 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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