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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D포토] 엄태웅, 뻔뻔한 ‘나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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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7:10
2012년 3월 19일 17시 10분
입력
2012-03-19 16:34
2012년 3월 19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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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엄태웅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보영과 커플 포토타임을 갖기 전 다정한 포즈를 취하려 하고 있다.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 이현우, 임시완, 경수진, 박세영, 김영철, 이원종 등이 출연하는 ‘적도의 남자’는 뜨거운 욕망을 가진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이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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