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임신 인정 “현재 안정 취하는 중,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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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9일 17시 08분


현영(사진= KOEN)
현영(사진= KOEN)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다”

방송인 현영이 결혼식을 올린 지 1달도 되지 않아 ‘임신’ 사실을 알렸다.

현영의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영 씨가 임신 초기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웠다.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었다. 현영 씨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영 씨 가정의 행복과 예쁜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 3일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결혼 발표하자마자 2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가 있으시니까 빨리 갖는게 좋은 것 같다.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결혼에 이어 이렇게 기쁜 소식을 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일 ‘훈남’ 금융맨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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