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제작발표회에에서텔런트임정은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힘겹게
무대로 오르고 있다.
24부작 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 태양을 가장 뜨겁게 받는 지구의 적도만큼이나 뜨거운 인생의 시간에 서있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다. 감정선 깊은 정통 멜로에 복수극을 가미, 인간의 사랑과 미움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영철, 이원종 함께한다. 엄태웅은 고아원에서 힘겹게 자라 CEO에
오르는 김선우 역을 맡았으며 이보영은 몰락한 집안에서 자라 훗날 특급호텔 매니저가 되는 한지원 역으로 열연한다.
드라마는 ‘보통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
동영상뉴스팀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동영상=임정은, 아슬아슬 힘겨운 계단 ‘너무 작은 치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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