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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수현 “남편에게 매일 아침 9첩반상 대령, 30분이면 O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09:09
2012년 3월 20일 09시 09분
입력
2012-03-20 09:04
2012년 3월 2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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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매일 아침 9첩반상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매일 아침 남편에게 9첩반상을 대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위기의 주부들’ 스페셜에 출연한 설수현은 “아이들 챙기고 집안일 하려니 몸이 너무 바쁘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설수현은 “남편에게 아침마다 9첩반상을 차려준다. 신혼 초기에는 야채 위주의 식단이었는데 남편이 불만을 토로해 고기와 생선을 추가하다 보니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9첩반상을 차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그걸 언제 다 준비하냐”고 물었고, 설수현은 “30분이면 가능하다”고 답해 경악케 하기도 했다.
이어 “걸레가 붙은 슬리퍼를 신고 요리를 하면 청소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살림도 얼굴만큼 똑소리나게 하네~”, “진짜 대단하다. 남편에게 지극 정성이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나운은 “음식 욕심이 많아 집에 냉장고만 8대다”고 말해 ‘주부 9단’임을 인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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