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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음악-패션 모두 GOOD! 각계 인사들 칭찬 봇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10:46
2012년 3월 20일 10시 46분
입력
2012-03-20 10:19
2012년 3월 20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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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음반과 의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가 조선희, 문화평론가 강명석,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디자이너 스티브요니, 영화감독 조원희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칭찬 릴레이를 펼친 것.
문화평론가 강명석은 지난 12일 블로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빅뱅과 차별화되는 2AM만의 색깔을 짚어냈다.
그는 “이번 음반을 통해 음악성에 신경 쓰는 그룹이란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30대 여성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는 총평에 이어 "음악이 뚜렷한 기승전결을 가지며, 듣는 사람의 감정에 다가선다"는 칭찬을 덧붙였다.
영화감독 조원희는 18일 트위터에 "2AM 신보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클라이맥스"라는 리뷰글을 올렸다.
사진가 조선희는 17일 트위터에 2AM의 자켓 사진을 포스팅하며 “방송에선 보기 힘든 퀄리티. 기름기를 뺀 럭셔리!”라는 센스있는 멘트를 남겼다.
이밖에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디자이너 스티브요니도 트위터 글을 통해 2AM의 세련된 의상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2AM은 19일부터 23일까지 방송되는 KBS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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