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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K김동욱 “알리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14:14
2012년 3월 20일 14시 14분
입력
2012-03-20 13:38
2012년 3월 20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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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이 특정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2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 Pub)에서 진행된 tvN ‘슈퍼디바 2012’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영훈은 JK김동욱이 특정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흘린다고 폭로했다.
주영훈의 폭로에 당황해 하던 JK김동욱은 결국 “가수 알리의 ‘별짓 다해봤는데’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JK김동욱은 “그냥 노래가 좋았고, 옛날 생각도 나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울컥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슈퍼디바 2012’는 주부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오디션을 치른다. ‘슈퍼디바’는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해 쇼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슈퍼디바’의 심사위원은 인순이, 주영훈, JK김동욱, 호란이며 MC는 이승연이 맡았다.
tvN ‘슈퍼디바’는 3월 2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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