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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운 “톱스타병 앓았었다. 매니저들도 관둘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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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7:45
2012년 3월 20일 17시 45분
입력
2012-03-20 17:38
2012년 3월 20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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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사진= SBS)
‘진운, 톱스타병 앓았었다’
2AM 진운이 톱스타병을 앓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운은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면서 걸린 ‘톱스타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진운은 “솔로 앨범활동과 더불어 ‘드림하이2’의 주연을 맡으면서 갑자기 톱스타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톱스타병에 걸리면서 2AM 형들과 다툼이 잦아졌다”며 “나 때문에 매니저들까지 관둘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2AM 멤버들은 “‘진운이가 2AM을 그만두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 였다”라고 설명해 심각성을 입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복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갑자기 진운이가 스케줄이 많아져서 그랬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2AM, 박지윤,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유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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