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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박지윤, “성인식 다시 들어보니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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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3:52
2012년 3월 20일 23시 52분
입력
2012-03-20 23:34
2012년 3월 20일 2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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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 사진제공|엔터테이먼트 아이엠
가수 박지윤이 자신의 히트곡 ‘성인식’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지윤은 ‘성인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더불어 그로 인해 생긴 루머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그 당시에는 성인식이라는 노래가 이렇게 야한 노래인지 몰랐다”며 “지금 다시 들어봤는데 너무 야해서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지윤은 “성인식의 성공 이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그 만큼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 큰 상처를 받게 되었고 결국 살고 싶지도 않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박지윤 외에도, 2AM, 유이,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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