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밝고 깨끗한 느낌! 수지의 ‘청초한 투명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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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0일 14시 46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의 스무 살의 풋풋한 첫사랑 시절을 연기한 수지. ‘건축학개론’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그녀는 소녀다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성희(정샘물 인스피레이션)씨는 “촉촉한 피부 표현, 생기있는 립 컬러 연출로 밝은 소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ASE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촉촉한 타입의 비비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발라 피부결점을 가볍게 커버해 매끈한 피부로 정돈한다. 여기에 아이브라이트너를 아이존에 얇게 펴발라 화사하게 밝혀 완성한다.


EYE
부드러운 카멜 컬러의 아이섀도를 쌍커풀 라인과 언더존에 가볍게 발라 음영을 준다. 여기에 아이라인은 속눈썹 사이사이만을 꼼꼼하게 메워 자연스럽게 완성한다. 다크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로 라인의 경계를 풀어 낸 뒤 언더 끝부분과 연결해 눈매에 깊이감을 부여한다.
CHEEK
순수한 느낌이 묻어나도록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볼 중앙을 중심으로 가볍게 쓸어줘 완성한다.


LIP
입술 가장자리의 톤은 다운시키고 입술 안쪽에만 차분한 핑크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리얼하게 컬러를 연출, 내추럴한 생기를 부여한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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