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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은진 “저기요 한국말 몰라요?”분노…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2 09:36
2012년 3월 22일 09시 36분
입력
2012-03-22 09:06
2012년 3월 22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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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다크서클 오해에 분노했다.
심은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돈.나의 하민주! 좌천돼 몰골이 말이 아님을 표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진은 분장으로 눈에 멍이 든 것처럼 다크서클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그러나 분장이 아닌 실제 다크서클이라는 오해가 생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글을 남겼다.
심은진은 “저기요. 기자님들? 자꾸 그렇게 다크서클로 몰아가면서 관련 기사 내실 거에요? 한국말 몰라요? 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드라마 촬영 중에 메이크업 번짐 분장인 것 기자님들만 모르고 있는 듯해요. 맨 처음엔 웃었는데 이렇게 자꾸 웃지 못하게 할거냐구요”라고 적었다.
한편, 심은진은 최근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심은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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