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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진구 “2년 사이 수현이 형 얼굴이 더 작아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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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1:51
2012년 3월 22일 11시 51분
입력
2012-03-22 11:17
2012년 3월 2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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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김수현의 얼굴이 더 작아졌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되는 QTV의 ‘I’m Real 여진구 in Italy’에서 여진구는 김수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여진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이후 ‘해를 품은 달’로 2년 만에 다시 만난 김수현에 대해 “수현이 형 얼굴이 2년 전보다 훨씬 작아졌더라”고 놀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보다 더 남자다워지고 유쾌해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여진구에 대해 “2년 사이 키도 커지고 다리도 두꺼워졌다. 목소리도 걸걸해져 남자가 다 됐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미모의 이탈리아 소녀와의 만남, 이탈리아 유소년 축구팀과의 시합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QTV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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