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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고의 사랑’ 뉴욕TV페스티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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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20:40
2012년 3월 22일 20시 40분
입력
2012-03-22 17:06
2012년 3월 2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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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에 방송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박홍균)은 올해 54회를 맞은 ‘2012 뉴욕 페스티벌’의 ‘TV 앤 필름 문화 이슈’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뉴욕 TV 페스티벌’은 드라마와 라디오, 광고 등 다섯 대 부문 수상작(자)을 선정하는 미디어 축제다. 지난해는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같은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최고의 사랑’은 안하무인 톱스타 독고진과 생계형 가수 구애정의 러브스토리로 방송 당시 인기를 모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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