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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표 능청 연기는 ‘안방불패’…이번에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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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7:20
2012년 3월 22일 17시 20분
입력
2012-03-22 17:09
2012년 3월 22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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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표 능청스러운 연기’는 이번에도 통했다.
그동안 출연작 마다 ‘엄친아’ ‘귀공자’ 캐릭터로 인기를 끌어온 이승기가 특유의 ‘차도남’ 캐릭터로 또 다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21일 처음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킹 투하츠(이하 더 킹)’은 남자 주인공 이승기의 능청스럽고 뻔뻔한 캐릭터와 로맨틱코미디의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률 16.2%(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더 킹’은 우리나라가 입헌 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철부지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와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가 만나 사랑을 꽃피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승기가 연기하는 이재하는 오만하고, 대한민국 서열2위인 왕의 동생인 게 너무 좋은 일명 ‘날라리 왕제’다. 첫 회에서도 왕족답지 않는 뺀질거리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승기의 원맨쇼” “까칠한 이승기 완전 빙의” “기대 이상”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이승기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이렇듯 이승기에게 호평이 잇따르는 이유는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서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승기 역시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제까지 맡았던 캐릭터도 철이 없고 부족한 면이 많았다”면서 “이재하도 ‘뺀질’거리고 잔머리를 많이 굴리는 친구라 어려움 없이 해낼 것 같다”며 성공 자신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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