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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드러낸 V걸 한송이, 명품백보다 그녀의 몸매 때문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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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16:19
2012년 3월 24일 16시 19분
입력
2012-03-24 14:35
2012년 3월 24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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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걸 한송이 (방송 캡처)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이 정체(?)를 드러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초대 손님을 마중나갈 때만 움직이고 토크쇼 진행중에는 MC들의 뒤에서 묵묵히 앉아있기만 하던 ‘V걸’ 한송이가 리포터로서 자신의 몸매를 뽐내 뭇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명품가방 50개, 2억 원 상당의 명품시계 그리고 3억 원짜리 명품 와인을 소유하고 있는 ‘명품 수집남’ 박준현 씨가 출연했다.
이에 ‘V걸’은 리포터로 박준현 씨의 집을 찾아가 명품백으로 마음껏 코디를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여러 색상의 단발머리 가발과 미니스커트만 입고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만 보였던 ‘V걸’이 이날은 명품백에 맞는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 의상에서 고스란히 몸매가 드러난 것. 글래머에 S라인이 돋보이면서 남성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뭇남성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도 글래머인 것은 알았지만 사복을 입으니 예뻐~”, “천상 여자의 모습이다. 근데 몸매보고 더욱 놀랐다”, “내가 명품백 사줄테니 여자 친구 해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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