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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진 탈락 소감, 탈락보다 소감이 더 눈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4 15:51
2012년 3월 24일 15시 51분
입력
2012-03-24 15:46
2012년 3월 24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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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진 탈락 소감’ (사진= 방송 캡처)
‘진정성이 묻어나는 전은진 탈락 소감이 네티즌을 감동시켰다’
‘어둠의 마성’ 전은진이 탈락하면서 ‘위대한 탄생’을 하게 될 도전자가 구자명, 배수정으로 추려졌다.
지난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 Top3는 음악 인생에 영감을 준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나의 영웅’미션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전은진은 평소 존경하는 가수인 사라 맥라클란의 노래 ‘아이다’를 키보드 연주와 함께 열창했지만 불안감을 노출하다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사실 그녀의 탈락 소식보다 더욱 눈길의 끈 것은 그녀가 탈락 후 밝힌 소감이었다.
전은진은 “(탈락)소감 좀 긴데 해도 되나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제가 Top3에 올라오게 된 것도 팬 여러분들 힘이 크다”며 팬과 멘토들, 전문 심사위원, 밴드연주자 그리고 스태프들에게까지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마지막으로 멘토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요”라며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실 때마다 열을 흡수하려는 제 의지와는 달리 하나도 제대로 못 해 답답하게 만들어드려 너무 죄송했어요”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 말을 들은 윤상은 손사래를 치며 ‘괜찮아, 잘했어’라는 사인을 보냈다.
전은진 탈락 소감에 네티즌들은 “정말 진심이 묻어나는 탈락 소감이다. 나도 보다 울컥했다”, “프로그램하면서 느낀 점이 많은가 보다. 기특하다”, “앞으로 가수로 성공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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