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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정 “나는 루머의 여왕” 씁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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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1:49
2012년 3월 25일 11시 49분
입력
2012-03-25 09:56
2012년 3월 25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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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스스로 ‘루머의 여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2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뜬금없는 결혼 질문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와 김애경이 서로의 신혼생활 안부를 물었다. 그러자 이휘재가 결혼 적령기인 장윤정에게 “장윤정 씨도 잘 알아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문주란이 장윤정에게 “결혼했어요?”라고 물어본 것.
깜짝 놀란 장윤정은 “또 이렇게 루머를 만들어지는 건가요”라고 말한 뒤 씁쓸하게 “나는 루머의 여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연예계 루머는 물론 최근 합성사진 유포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 문주란 조항조 정동남 써니힐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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