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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십자인대파열에도 신화 활동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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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3-26 11:15
2012년 3월 26일 11시 15분
입력
2012-03-26 10:56
2012년 3월 26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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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신혜성. 사진 제공|신화컴퍼니
공연 중 무릎 탈골 부상을 입은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십자인대파열에도 수술을 미루고 활동을 강행한다.
신혜성은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콘서트 ‘더 리턴’의 마지막 무대에서 점프 후 착지를 하다 오른쪽 무릎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신혜성은 공연장과 가까운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X레이와 MRI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골절은 없지만 오른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돼 무릎연골과 연골판 내외측 인대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과거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신혜성은 평소 오른다리에도 통증을 느껴왔지만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사실을 모른 채 활동해왔다. 이날 MRI 검사를 통해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담당의사는 신혜성에게 “관절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재발 방지와 더 큰 부상을 막기 위해 수술이 시급하다”며 수술을 권했지만, 신혜성은 신화 활동을 마친 후 수술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4년 만에 컴백한 신화의 활동에 누를 끼칠 수 없다며 수술을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비너스’의 방송출연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 측은 신혜성의 뜻에 따라 이틀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일정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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