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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윤진, 알리사 밀라노와 ‘미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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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21:27
2012년 3월 26일 21시 27분
입력
2012-03-26 11:24
2012년 3월 26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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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윤진. 사진제공|자이온 엔터테이먼트.
연기자 김윤진이 90년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알리사 밀라노(39)와 미국 드라마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김윤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미국 ABC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서 알리사 밀라노가 마지막으로 캐스팅됐다.
‘로스트’에 이어 미국드라마에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된 김윤진은 ‘미스트리스’에서 카렌 역을 맡았으며, 알리사 밀라노는 그의 친구인 사바나 역을 맡게 됐다.
알리사 밀라노는 가수로서 ‘아이 저스트 워나 비 러브’, ‘데스티니’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연기자로서 영화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더 블루 아워’ ‘야성녀 아이비2’ 등에 출연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또 ‘생스 갓 히 메트 리지’(Thank God He Met Lizzie)의 호주 출신 감독 체리 놀랜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십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KJ 스타인버그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미스트리스’에는 ‘섹스 앤 더 시티’ 시즌6에 출연했던 로첼리 에이테스, 신인배우 제스 맥켈란 등이 출연한다.
김윤진 측은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는 스타들이 모두 캐스팅 돼, 미국시간으로 26일부터 촬영을 시작하며, 2013년 여름에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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