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변서은, 한화 신인투수 최우석과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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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6일 13시 01분


개그우먼 변서은과 한화 신인투수 최우석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변서은과 한화 신인투수 최우석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변서은(21)이 한화의 신인 투수 최우석(19)과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 언론 매체는 26일 변서은과 최우석이 지난 2월 공식 커플이 된 뒤 한 달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최우석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국내에 귀국한 2월 17일 공식 커플을 선언했다.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도 방어율 3.00으로 수준급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변서은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매력녀 역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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