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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재범 어색한사이, 하하 재범에게 “같이 클럽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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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3:38
2012년 3월 26일 13시 38분
입력
2012-03-26 13:15
2012년 3월 26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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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재범 어색한 사이’ (출처= 하하 트위터)
‘하하 재범 어색한사이?’
방송인 하하가 광수에 이어 이번엔 재범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 친해요 마… 맞지? 재범아”라는 글과 함께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재범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친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재범은 친하다고 올린 글과는 달리 서로 어색한 모습으로 뻘쭘하게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앞서 하하와 재범이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은 내용이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느낄만했기 때문에 하하가 사진으로 코믹하게 인증을 하고 나선 것.
하하는 사진을 올리기 얼마 전 “재범아 너 왜 나 어색해하니 우리 밥 먹을까?”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재범은 “전 집에서 벌써 먹고 나와서요 다음에 같이 먹어요”라고 답했다.
다시 하하는 “이런! 그럼 클럽 갈래?”라고 물었고 재범은 “이 시간에 하는 클럽 있나요? 헬스클럽?”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재범 어색한사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재범 둘 다 너무 귀엽다”, “옛날에 2PM 무한도전 출연했을 때 친해졌나 보다”, “둘의 트윗 주고받은 내용도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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