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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작’ 유키스 前 멤버 알렉산더 “김치가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7 11:42
2012년 3월 27일 11시 42분
입력
2012-03-27 11:34
2012년 3월 2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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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U-kiss) 전 멤버 알렉산더가 연기자 신고식과 동시에 ‘김치가 좋아’ OST로 홀로서기에 안착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영중인 새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삼대째 설렁탕집’의 김치와 설렁탕 맛에 반해 산해 제자로 입문한 외국인(홍콩) 청년역할로 열연 중인 알렉산더가 드라마 OST 타이틀 곡인 김치 송을 부른 것.
제작사측은 처음부터 이 배역으로 알렉산더를 생각하면서, 톡톡 튀는 알렉산더의 이미지와 목소리로 ‘김치 송’을 내정하고 있었다는 후문. 알렉산더는 극중 역할 외에 김치 송으로 팬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알렉산더는 “녹음을 준비할 때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자신도 모르게 항상 입에 맴돌아 정말 김치 사랑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말하였다.
이어 “‘불후의 명작’ 속에 ‘김치 송’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알렉산더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으로, 5월부터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등 아시아투어 팬 미팅으로 해외 활동의 본격적 시작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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